우리 학교 TV1 EBS 수능특강 문학 027 층층계 (박목월), 동그라미 (이대흠) 층층계 (박목월) 대상 : 부모의 사랑 화자 : 아버지 1. 적산 가옥(일본인이 버리고 간 집) 짧은 [층계 위의 이층]에서 [나]는 밤 깊도록 [글]을 쓴다. 써도 써도 쌓이는 것은 [공허감.] 2. (내가 쓴 글은) 내일이면 [지폐]가 된다. (그 지폐는) 자식의 학비(공납금)가 되고 가난한 생활비(시량대)가 되고 가벼운 내 용돈(용전)이 된다. 3. 화장실에 볼일 보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에 [온 가족]이 잠을 자고 있다. (가난하여 내가 보기) 서글픈 것(가족이) 무심한 평안함(으로 잠들어 있다.) 4. 아아, 나는 (책임감을 느끼며) 층계를 밟고 다시 이층으로 올라간다. (글을 쓰기 위해) (사다리를 밟고 원고지 위에서 곡예사들은 지쳐내려오는데) 화자는 생계를 위해 층계를 올라 이층에서 글을 쓴..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