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기 (윤대성)1 EBS 수능특강 문학 005 출세기 (윤대성) 출세기(윤대성) 입구가 무너진 광산 현장에서 16일 만에 구출된 [김창호], 유명세에 돈을 벌게 되지만 가족을 등지고 유흥을 즐겨 [재산을 탕진한다.] [홍기자] 미디어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논문]을 읽고 있다. 그런 [홍기자]에게 [김창호] 도움을 요청한다. 김창호를 몰라보던 [홍기자]는 [바쁘다]며 5천 원을 건네고 [김창호]를 [무시한다.] ‘어찌 나를 이렇게 대할 수 있소.’라며 [김창호] 멍하니 있다가 퇴장한다. 계속해서 [홍기자] 20세기에 [매스컴]의 위대함에 대해 읽고 있다. [홍기자] 사고로 광부 34명이 매장된 현장에서 ‘22세 [이호준 씨]가 아직 살아있다.’고 중계하고 있다. 이때 이불을 들고 지나가는 [김창호]. [홍기자] ‘강인한 육체로 살아남은 김창호 씨입.. 202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