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눈물 (전상국)1 EBS 수능특강 문학 009 우상의 눈물 (전상국) 우상의 눈물 (전상국) 나(이유대) : 우리가 [커닝]을 도와줘서 [기표]가 [비위 상한] 듯 해. (넘겨짚어) [담임]이 시켰냐? 형우 : (당황하며) 의논하기는 했지. 나 : 합법적으로 만들기 위해? 형우 : 아니 [기표]를 담임이 내게 일임했으니 상의는 했지. [담임]은 [기표]를 [구원]하고 싶어 했어. 나 : 구원 했냐? 기표는 그렇게 보지 않을 걸. 형우 : 아직은.. 하지만 곧 될 거야. 우리가 [무서웠던 것]은 [기표]가 아니고 그의 주변에 함께 하는 [재수파]였고, 그 조직은 없어졌어. 모두들 내게 찾아와 [사과]했거든. 그리고 그 애들은 [기표]가 자신들의 피를 빨아먹는 악마라고들 했어. 그들은 이빨 뺀 뱀이야. 나 : [기표]도 와서 [사괴] 했냐? 형우 : 아니. 나 : (속으로 그.. 2023. 3. 19. 이전 1 다음